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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729   [스투]  2006-01-17   조회: 2475


 안정환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이적추진 엇박자 
안정환(30·FC메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추진이 엇박자를 내고 있어 과연 진출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블랙번 로버스’로의 이적을 진행한 에이전트는 안정환이 16일 영국에 도착한 뒤 3∼4일간 입단을 위한 의례적인 훈련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안정환은 영국에 가지 않은 채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안정환은 16일과 17일 FC메스의 훈련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안정환은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공식레터가 와야지 사람(에이전트)의 말을 믿고 어떻게 움직이느냐”고 말했고 이번 일을 진행한 곽희대 AI스포츠 대표는 “선수가 오지 않아 일이 완전히 정지됐다. 국제적인 망신이 될 수도 있다”며 난처해했다.


▲신중한 안정환,애타는 에이전트

안정환은 곽대표에게 잉글랜드 쪽의 이적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혹시 일이 잘 풀릴 경우에 대비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가는 16일 교통편도 알아봤다는 게 측근의 설명. 하지만 확실한 이적가능성을 원하는 안정환은 스투와의 통화에서 “블랙번이나 FC메스로부터 직접 들은 게 전혀 없다. (영국으로 오라는 곽대표의) 연락을 받았지만 사람의 말만 믿고 어떻게 가느냐. 공식레터가 와야하는 것 아닌가”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성사가 다된 것처럼 외국에 갔다가 되돌아온 국내 다른 선수들의 전례처럼 혹시 불발로 그칠 경우에 대한 염려로 보인다.

안정환이 결국 오지 않자 곽대표는 17일 “프랑스 티에리 앙리의 에이전트사인 ‘SEM’을 통해 진행해왔다. 메스도 보내준다고 허락을 했고 현지시간 16일에 온다던 선수도 오지 않아 곤혹스럽다. 중간에 혼선이 온 것 같다. 해프닝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한 “선수를 초청하겠다는 블랙번의 레터와 초청에 응하겠다는 메스의 레터가 모두 있다”며 안정환의 입장변화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런던에 있는 곽대표는 “자칫하면 미궁에 빠질 수 있어 말을 아끼고 싶다. 프랑스에 직접 가서 안정환을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의례적인 통과? 테스트?

곽대표는 “블랙번에서 갖는 3∼4일간의 훈련이 테스트가 아니라고 들었다. 피트니스레벨(체력수준)을 확인하는 정도로 들었다. 모든 선수들이 거치는 의례적인 과정이다. 입단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 “블랙번이 안정환에게 트라이얼(trial)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안정환이 감독에게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며칠간 훈련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트라이얼’은 보통 테스트를 의미한다. 곽대표도 “블랙번의 레터에 ‘인바이트’(초청) ‘트라이얼’의 문구가 있다”고 전했다. 국내의 한 에이전트도 “영입을 원한다면 바로 메디컬테스트를 하지 며칠간 훈련을 보며 지켜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안정환의 프랑스 현지생활을 돕고 있는 관계자도 “훈련에 초청한다는 식의 레터가 아니라 FC메스에 갈 때처럼 계약조건이 구체적으로 담기고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후 계약하자라는 내용이 담긴 레터를 안정환이 원하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정환은 FC메스 진출 당시 확실한 레터를 받은 후 프랑스로 출국한 바 있다. 안정환은 만약 FC메스를 떠나 블랙번에서 훈련을 했다가 자칫 일이 어그러질 경우 자신의 거취가 난처해질 것을 우려한 것이라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그럼 안정환은?

FC메스는 안정환이 타팀으로 옮기고자 한다면 이적료를 받지 않고 보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데타 데오 팀디렉터는 전화통화에서 “안정환을 이적료 없이 보내려는 게 구단의 방침이다”고 전했다. 따라서 블랙번이 ‘테스트’라는 불안감을 떨쳐내고 적극적인 영입의사를 전한다면 안정환의 입단이 빠르게 진전될 수 있다. 그러나 안정환이 블랙번이 초청한 팀훈련 일정에 일단 맞추지 않아 얼마나 실현될지는 미지수이다. 안정환이 블랙번에 가지 않는다면 경기출전 시간이 적더라도 FC메스에 잔류하면 된다. 안정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양명규 대표는 “6월까지 계약이 남아있어 메스에 남아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송호진 dmzsong@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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