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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19 |
[스서] 2004-12-15 |
조회: 2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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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안정환(28)의 이탈리아행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안정환이 14일 요코하마 구단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위해 벌인 첫 협상에서 이탈리아 진출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확인됐다．
안정환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탈리아의 한 팀과 진출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며 실무 협상을 미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재계약 협상은 첫 만남에서 아무런 성과없이 끝나고 2차 협상은 17일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안정환이 이탈리아 진출 추진을 언급함으로써 한동안 가라앉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이 다시 고개를 들게 됐다．
이 측근에 따르면 안정환은 16일을 전후로 교섭을 진행 중인 이탈리아 팀으로부터 계약과 관련해 최종 통보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일본측 소식통에 따르면 요코하마 구단이 이날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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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규 (2004-12-15 18:5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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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번엔 성사되기를!
화이팅!
222.98.2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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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희 (2004-12-16 14: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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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반드시...!
211.61.8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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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