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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admin)   2005-05-12 16:11:16
  에인트호벤의 '한국사랑'

"안정환도 데려와라"
지성-영표 맹활약에 팬들'코레안'열광

 '코리안 듀오' 박지성(24)과 이영표(28)가 PSV 에인트호벤에서 성공시대를 열면서 에인트호벤 지역팬들의 한국 선수들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높아진 느낌이다. 당장 PSV팬들의 입에서 "다음시즌에는 안정환을 데려와 우리팀 공격을 맡겼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지난 5일 AC 밀란과의 2004~2005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취재할 때의 이야기다. 이날 PSV는 박지성과 이영표의 맹활약 덕택에 3대1로 승리하며 기적적인 대역전극의 문턱까지 갔다. 상대가 '철옹성 수비'로 이름 높은 이탈리아의 명가 AC 밀란이었던 만큼 PSV팬들은 경기전까지 자포자기의 분위기였다. 그런데 한국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밑거름이 돼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명승부를 펼치자 이들은 다시 한번 '코레안'에 열광했다.
 경기 후 인터뷰를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기자의 주위에도 '코레안'을 외치는 PSV팬들이 몰려들었다. 동양인을 보면 당연히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긴 PSV팬들은 기자가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를 묻지도 않은 채 박지성과 이영표에 대한 찬사를 한바탕 늘어놓았다.
 그 중 손자를 데리고 경기장을 찾았던 60대의 팬 한명의 말이 유독 귀에 들어왔다. 너무도 진지한 태도로 "Ahn(안정환)이 PSV로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꼭 에인트호벤으로 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이탈리아 클럽을 만나도 전혀 걱정하지 않을 것 같다. 박지성과 이영표가 있고 안정환까지 있으니까"라며 기자의 손까지 굳게 잡았다.
 간신히 팬들로부터 벗어난 기자는 숙소에서 또다시 이와 비슷한 말을 들었다. 호텔 프런트를 지키고 있던 나이 지긋한 직원으로부터 였다. 기자가 묵고 있던 방의 키를 내준 그는 한바탕 AC 밀란전과 박지성 이영표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 "그런데 Ahn은 요즘 어디서 뛰고 있느냐. PSV로 올 가능성은 없느냐"며 안정환의 동정을 세심하게 물었다.
 네덜란드 현지 취재를 한 기자는 이미 히딩크 감독에게 안정환의 영입 가능성을 물었었고, "현재로선 어렵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얻었던 터였다. 하지만 이들에게 "안정환은 오기 힘들다"고 답할 수는 없었다. 다만 "모두가 바란다면 이뤄지지 않겠냐"고만 말했다.
< pot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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