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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040   [스포탈코리아]  2007-01-12   조회: 2732


 골 결정력 더해진 수원, 얼마나 강할까? 

2006년 K리그와 FA컵 모두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던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은 2007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팀 개선의 가장 큰 역점을 득점력 강화에 두고 있다.

그 첫 번째 결과가 바로 안정환의 영입이다. 이미 지난 여름에도 안정환을 데려오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무산됐던 아쉬움을 반년 만에 푼 것이다. 침착한 슈팅과 알면서도 당하는 기술을 겸비한 안정환은 수원에게 최소 시즌 10골 이상은 안겨줄 것이 확실해 보인다.

수원은 이에 멈추지 않고 2005년 K리그 MVP를 차지한 ‘원샷원킬’의 공격수 나드손의 복귀작업 역시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자국 프로리그의 코린티안스로 임대됐던 나드손은 2003년 수원과 5년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팀이 필요로 한다면 돌아와야 한다. 다행히 나드손 역시 정신적인 안정을 찾았고 부상 부위가 좋아져 복귀에 걸림돌이 없을 것이라는 게 최근 차범근 감독의 얘기였다.

두 선수의 영입을 통해 차범근 감독이 노리는 부분은 득점을 위한 마지막 방점 찍기다. 현역 시절 최고의 공격수였던 차범근 감독이기에 지난 시즌 수원이 노출한 문제점은 무엇보다 더 커 보였음에 분명하다.

실제로 지난 시즌 수원은 여름 이후 수비와 미드필드에서는 거의 완벽한 모습이었지만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넣어줄 공격진이 그에 맞춰주지 못했다. 후기리그 우승 당시 득점이 13경기에서 18골을 기록, 경기당 평균 1.38골에 그쳤다.

이는 후기 2위 포항(21골)과 공격적 색채가 강한 통합챔피언 성남(21골)에 미치지 못한다. 공격 자원의 능력에서 현격한 격차를 보인 대구(18골)와 같은 수치라는 것은 수원 입장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였다.

결국 골을 넣지 못하면 이기지 못하는 스포츠가 축구인 만큼 차범근 감독은 문제의 본질을 공격에서 찾았고, 2007년의 우선 과제로 삼은 것이다. 안정환과 나드손 외에 노련한 공격수 박성배를 영입한 것도 동일한 맥락에서였다.

그렇다면 골 결정력이 더해진 수원은 얼마나 강해질까?

차범근 감독 아래의 수원이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줬던 시기는 2005년 초다. A3 챔피언컵과 K리그 슈퍼컵, 그리고 하우젠 컵대회로 이어지는 이 시기에 수원은 김남일이 이끄는 미드필드 진의 지원과 나드손, 김동현, 김대의 등의 골이 터지며 단 1패 만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총 16경기에서 기록한 골은 29골. 평균 1.81골이다. 컵대회 중반 이후 김남일이 부상으로 빠지며 삐걱거리지만 않았다면 평균 2골을 상회했을 것이다. 3골 이상을 기록한 경기만 해도 6차례였다.

당시와 비교해서 지금의 선수 구성은 더 화려하다. 단순히 공격진의 화력 만이 아니라 이관우, 백지훈 등 골에 능한 미드필더들의 후방 지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일한 불안요소인 선수들의 호흡 문제나 이기심만 자제한다면 2007년의 수원은 공격 본능에 충실한 팀으로 태어날 수 있다.

스타 플레이어의 꾸준한 영입과 선진화 된 마케팅, 그리고 열정적인 팬까지 갖춘 수원이 다득점의 공격 축구라는 재미까지 확보하며 비상의 날개를 펼친다면 2007년 K리그에서 흥행 부진이라는 단어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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