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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admin)   2004-07-23 12:54:48
  "한국팀 내분" 중국언론 왜곡보도


한국대표팀에 대한 중국언론의 황당한 기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팬들도 이 기사를 별로 믿지 않는 것 같지만 정확한 이해를 위해 설명이 필요할 듯하다.

중국의 한 신문은 차두리를 대표팀의 반란파로 규정하면서 요르단전이 끝난 후 라커룸에서 선배들에게 강한 불만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기자들도 의식하지 않은 차두리의 역정에 짓눌려 이운재도 주장으로서 별 수습을 하지 못했으며 본프레레가 이런 현상을 간과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신문은 한국팀의 내분 의혹을 제기했다.

물론 이는 사실과 다르다. 중국 공안의 강력통제로 기자들이 라커룸까지 접근하지도 못할뿐더러 차두리가 선배들 앞에서 큰소리로 소란을 피운 사실은 없었다. 오히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여전히 우리는 아시아 최강이다”며 대표팀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소를 금치 못할 또 하나의 기사는 ‘본프레레가 선수들의 배번을 몰라 한국취재진을 경악시켰다’는 내용이다. 21일 공식 인터뷰에서 한 중국기자는 본프레레에게 이을용의 배번을 가르쳐달라고 요구했다. 조직위에서 제공하는 자료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배번에 대한 질문에 본프레레는 “모른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최근 한국취재진과의 간담회에서 요르단 선수들의 배번과 포지션까지 줄줄이 꿰차고 있던 본프레레가 정작 한국선수들의 배번을 몰랐는지,답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건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한국취재진이 배번도 숙지 못할 정도로 대표팀에 소홀한 본프레레에게 경악했다는 기사는 지나치게 사실을 왜곡했다.

이 밖에 한 중국신문은 요르단전이 끝난 직후 설기현과의 인터뷰를 ‘일문일답’으로 상세히 실었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은 듯 ‘믹스트존’(선수들을 인터뷰하는 공간)을 말 없이 빠져나간 설기현과는 언제 인터뷰를 한 걸까.

현재 상당수 중국언론이 한국팀을 전담 취재하고 있다.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은 고맙지만 마구잡이 추측으로 한국팀을 깎아내리는 일은 없기를 당부한다.

/지난(중국)=송호진 dmzsong@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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