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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사생활 "아낌없이 보여드립니다"
출산 앞둔 아내 몸매 등 공개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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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덥수룩한 표정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씨와 볼을 맞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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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정리된 방 가운데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 |
"반지의 제왕" 안정환(28ㆍ요코하마)이 팬들을 위해 깜짝 놀랄 선물을 선사했다. 인터넷 팬페이지( www.terious.co.kr)를 통해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한 것이다. 안정환이 15일 홈페이지 갤러리 게시판을 통해 소개한 선물은 아내와 아름다운 포즈를 취한 예술사진과 일본에서 찍은 셀프 디지털카메라 사진. 먼저 유명 사진작가 강영호씨가 찍어준 것으로 알려진 예술사진은 안정환 부부의 빼어난 외모에 과감한 연출동작까지 어우러져 상당히 파격적이다.
다음달 5일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삭의 이혜원씨가 남편 안정환과 프로모델 부럽지 않은 포즈를 취한 것으로 포근한 부부간의 사랑이 듬뿍 배어나온다. 특히 이혜원씨는 만삭의 배를 살짝 공개하는가 하면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현재 머물고 있는 일본의 집에서 자유분방한 평소 모습을 직접 찍은 이른바 "셀카사진"을 올려놓고 거실과 안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 사진의 구석에는 지난달 중순부터 하순사이에 촬영됐음을 알 수 있는 날짜와 시간들이 새겨져 있어 상업용 사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들 사진을 감상한 팬들은 파격적인 "노출(?)"에 충격적이라면서도 "너무 아름답다", "부럽다", "안정환 부부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 지 한눈에 알수있다"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정환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팬들이 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사진을 공개했다"면서 "예쁘게 감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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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