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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273   [조이뉴스]  2008-05-29   조회: 2593


 공격 파트너 생긴 안정환, '확실히 다르네' 
공격 파트너가 생긴 안정환(32, 부산 아이파크)의 플레이는 확실히 달랐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8일 소집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이하 파주NFC)에서 고양 KB국민은행과 3세트로 나눠 연습경기를 해 2-3으로 패했다.

소집 첫 날 조직력이 채 가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경기를 치러 패배 했다는 점이 핑계거리가 될 수 있지만 일부 선수들의 현저한 경기 감각 저하는 우려를 낳았다.

오는 31일 요르단과의 3차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26일 북한전까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네 경기를 연이어 치러야 하는 대표팀의 일정을 생각하면 산뜻하지 못한 출발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그래도 허정무 감독이 기대하던 일부 선수들은 확실히 달랐다. 특히 5분이든 10분이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겠다던 안정환의 플레이는 '물 만난 고기'처럼 활발했다.

연습경기에서 안정환은 1, 2세트를 소화했다. 안정환은 1세트에는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의 뒤에 위치했다. 그의 좌우에는 박지성-이청용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태세였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1세트 7분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이청용이 전방으로 뛰어 들어가자 킬패스를 찔러넣어 탄성을 자아내더니 11분 박지성이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한 뒤 가운데로 이어준 패스를 왼발로 가볍게 슈팅으로 연결했다.

안정환의 패스는 계속 빛났다. 1세트 18분에는 박지성에 절묘한 패스를 찔러주며 골 기회를 만들어줬다.

2세트에도 안정환의 활약은 계속됐다. 최전방 공격수로 전진배치된 안정환은 양 측면 박지성-설기현의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며 골 기회를 노렸다. 2세트 20분 아크 왼쪽에서 특유의 턴 동작을 선보이며 한 박자 빠른 왼발 슈팅을 시도해 보는 이들로부터 찬사가 터져 나오게 했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2세트 종료 직전 오범석의 크로스를 받아 슈팅한 것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것이다. 국민은행 수비가 멍하니 바라 볼 정도로 좋은 슈팅이었다.

안정환의 이런 활약은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에서의 활약과 대비된다. 올 1월 수원 삼성을 떠나 친정팀 부산으로 돌아온 안정환은 시즌 시작을 앞두고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함께 했던 황선홍 감독과의 호흡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둔 부산을 회생시켜줄 것으로 기대됐다.

막상 뚜껑을 열자 안정환은 최전방 공격에서 최후방 수비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했다. 공격 파트너의 부재로 그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아줄 선수도 없었고 슈팅 기회도 쉽게 오지 않았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안정환은 팀 내 최선참으로 최선을 다하며 몸 상태를 끌어 올렸고 마침내 생각하지도 못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주변 동료를 적극 활용하게 됨으로써 그의 플레이는 빛이 났고, 대표팀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했다.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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