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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061   [스포탈코리아]  2007-02-06   조회: 2611


 안정환-이동국, 아시아 정복의 황금열쇠 

6월 대표팀 합류가 예상되는 안정환과 이동국

“동국-정환, 6월까지 경기 감각 끌어 올려놔!”

대표팀과 긴 시간 떨어져 있는 이동국(27, 미들즈브러)과 안정환(31, 수원)이 경기 감각 회복이라는 핌 베어벡 감독의 특별 숙제를 부여받았다.

이동국은 지난해 4월 무릎 부상 이후 지금까지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했고 독일 분데스리가 뒤스부르크와 작별한 뒤 거취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안정환도 지난해 8월 이후 베어벡 감독의 부름이 없었다. `정상 컨디션과 소속팀의 주전`이라는 두 가지 잣대를 대표팀 선발에 엄격하게 적용한 베어벡 감독이기에 아무리 기량이 뛰어난 이동국과 안정환이라도 외면했던 것이다.

그러나 대표팀 선발의 원칙 뒤에는 베어벡 감독의 속 깊은 배려가 숨어 있었다. 그는 두 선수를 인터뷰에서 언급할 때마다 안정된 위치에서 정상적인 몸 상태만 갖춘다면 언제든지 부르겠다고 얘기하며 아시안컵 본선까지 기다리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새벽(한국 시간)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도 베어벡 감독은 이전에 주장한 두 선수의 대표팀 선발 계획을 재확인시켜주었다. 그가 밝힌 계획은 “아시안컵을 위한 6월 최종 훈련에 두 선수를 합류시킨다”였고 소집을 위한 선결 과제는 “소속팀에서의 입지 확보를 통한 체력과 경기 감각 회복”이었다.

“나는 항상 이동국과 안정환을 유심히 보고 있다”라는 말로 두 선수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음을 시사한 베어벡 감독은 “두 선수는 각각 부상과 소속팀 불분명으로 인한 공백으로 그리스전에 부르지 않은 것이다”라며 현재 두 선수에 대한 평가를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1개월 사이 두 선수는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안정환은 7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해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고 이동국은 꿈에 그리던 유럽 재진출에 성공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 입단했다. 일단 베어벡 감독이 요구한 선결 과제의 첫 번째는 달성한 셈이다.

이제 남은 것은 체력을 완벽하게 올리는 것과 경기 감각 회복이다. 이는 굳이 대표팀 선발 문제가 아니라도 두 선수에게 중요한 문제다. 미들즈브러에서 축구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된 이동국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으로부터 “경기에 나서기 위해선 완벽한 몸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 수원의 동계 훈련에 참가 중인 안정환도 반년 가까이 쉰 몸을 데우며 서서히 훈련 양을 올리고 있다.

베어벡 감독은 당장 3월 24일 있을 A매치에는 두 선수를 부르지 않기로 했다. 아시안컵을 앞둔 최종 훈련이 시작하는 6월이 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때까지 두 선수가 소속팀에서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라는 의도에서였다.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닌 경기 감각을 최상의 상태로 올린 뒤 계속 유지하라는 게 베어벡 감독의 최종 요구였다.

그 부분이 완결되면 베어벡 감독은 의심의 여지 없이 두 선수를 보낼 것이라 약속했다. “이동국과 안정환이 대표팀의 주전급 선수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부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게 그의 얘기였다. 아시안컵까지는 두 선수가 정상 상태로 돌아오길 기다린 뒤 그들이 가진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문을 열겠다는 포석이다.

의심할 필요 없는 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의 에이스들인 이동국과 안정환. 시련의 시간을 멈춰 세우고 성공을 위한 도전에 접어든 두 선수가 새로운 소속팀에서의 적응 외의 또 다른 큰 숙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대표팀에 돌아와 아시안컵 우승의 황금 열쇠가 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인다.

런던(영국)=서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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