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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admin)   2007-02-25 22:11:23
  수원 스타 선수들, 입담도 '최고'

수원의 2007년 첫 공식 행사인 '2007 팬의 날(Fan's day)' 행사에 참석한 수원 선수들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오후 2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팬의 날' 행사에는 수원의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에 모인 700여 명의 수원 축구 팬들은 스타 선수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족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당초 예정됐던 2시간을 넘겨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행사 내내 터져나온 수원 선수들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연방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입담꾼은 '테리우스' 안정환. 그는 신입선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전이 수원전이었다며 "(이)운재형한테 골 넣었던 기억이 나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팬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와 동명을 가진 임요환은 "'테란의 황제'(프로게이머 임요환의 별명)가 아닌 '수원의 황제'가 되겠다"는 각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뒤이어 수원의 '폭주기관차' 김대의는 "매 경기 골 세레머니를 연구하겠다"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고 브라질 선수 에두는 "어린 선수들이 나이 든 선수에게 인사하는 것이 이상했다"라며 다시 한번 팬들이 배를 잡게 만들었다.

이날 입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남일. 그는 '영화배우 강동원을 닮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강동원이 나를 닮은 것"이라며 이날 최고의 환호성을 만들어냈다.

반면 수원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도 있었다. 지난 시즌 성남에서 뛰며 수원의 챔피언 등극을 가로막았던 안효연은 "항상 수원은 내 마음속에 있었다. 내 발로 수원을 우승시키기 위해 돌아왔다"라며 수원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열정적인 수비수 곽희주는 수비수의 보람에 대한 질문에 "상대의 최고 선수인 공격수를 잡은 것이 수비수이다. 내가 잘하면 팀이 이길 수 있다"라며 희생정신을 역설하기도 했다.

이러한 선수들의 입담에서 차범근 감독도 전혀 뒤지지 않는 입담을 발휘했다. 그는 "3월 4일 대전전에서 그동안 끊지 못했던 고리를 끊겠다"라며 대전전 징크스 탈출을 약속했고 "팬들이 네 번째 별을 원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 반드시 네 번째 별을 달겠다"라며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최고의 입담을 통해 수원 팬들을 즐겁게 만든 수원 선수단이 내달 4일부터 개막되는 '2007 K리그'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수원=손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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