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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admin)   2004-09-07 01:10:50
  본프레레 감독, "베트남전 깜짝 놀랄 일 준비했다"

8일 호치민서 獨월드컵 예선 베트남전
본프레레 감독 총공격 지시
 '공격수는 모두 완벽한 출동 준비를 갖춰라.'
 8일 베트남과의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조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본프레레 한국 대표팀 감독이 공격수를 풀가동하는 초강도의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6일 새벽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7일, 경기가 벌어질 통녁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가진 한국 대표팀의 본프레레 감독은 "베트남전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에 찬 일성을 내던졌다.
 베트남 현지 적응 첫 훈련서 가볍게 몸을 푼 뒤 곧바로 미니게임을 지시한 본프레레 감독은 "여기에서 더 이상 새로운 것을 준비할 것은 없다. 이곳의 잔디와 공에 적응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공격수들을 따로 불러다 특별 지시를 내리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모든 훈련이 끝나고 본프레레 감독이 따로 소집한 선수는 안정환(요코하마) 이동국(광주) 차두리(프랑크푸르트) 이천수(누만시아) 등 4명. 이들은 모두 대표팀의 골잡이로 베트남전에서 초반 기선을 잡을 주인공이자 대량득점을 책임질 주인공들이다.
 본프레레 감독은 이들에게 베트남 수비라인의 신장이 1m75 내외인데다 골키퍼도 장신이 아니므로 이들의 키를 넘기는 중거리포와 로빙 슛을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또 상대방의 밀집수비가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수비의 몸에 맞고 튕겨 나오는 볼을 지체없이 골로 연결할 수 있는 준비도 항상 하고 있으라고 지시했다.
 한국은 지난달 대전에서 열렸던 홈경기서 베트남을 맞아 2골 밖에 넣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서는 초반 대량득점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작정이다.
 베트남의 전원 수비에 맞서는 한국의 초강도 공격축구가 어떤 형태로 전개돼 통쾌한 승리를 엮어낼 수 있을지 사뭇 기대된다. < 호치민(베트남)=이사부 특피원 golf@>

선수들 잔디 - 공 낯설어 불만

 ○…베트남에서의 첫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잔디와 공이 낯설어 이구동성으로 불만을 터뜨리기도. 잔디는 몰디브의 경기장과 같은 잎이 넓은 동남아 특유의 잔디이고, 공도 베트남제인 동륵사 제품을 써 선수들은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들.

훈련장 통제안해 혼잡

 ○…베트남 축구협회가 한국이 첫 훈련을 한 통녁 스타디움을 통제하지 않아 혼잡한 분위기가 연출. 그라운드도 정리하지 않아 쓰레기가 널려 있는 데다 동네 꼬마들이 훈련 중인 그라운드로 들어가 대표팀 스태프들이 일일이 쫓아다니며 통제하기도. 또 트랙에서는 육상선수들과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뛰어다녀 산만한 분위기였다. 이 때문인지 베트남 대표팀은 이곳에서 20여km 떨어진 탄롱 스포츠센터에서 같은 시간 훈련을 했다.

8일 호치민서 獨월드컵 예선 베트남전
본프레레 감독 총공격 지시
 '공격수는 모두 완벽한 출동 준비를 갖춰라.'
 8일 베트남과의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조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본프레레 한국 대표팀 감독이 공격수를 풀가동하는 초강도의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6일 새벽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7일, 경기가 벌어질 통녁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가진 한국 대표팀의 본프레레 감독은 "베트남전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에 찬 일성을 내던졌다.
 베트남 현지 적응 첫 훈련서 가볍게 몸을 푼 뒤 곧바로 미니게임을 지시한 본프레레 감독은 "여기에서 더 이상 새로운 것을 준비할 것은 없다. 이곳의 잔디와 공에 적응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공격수들을 따로 불러다 특별 지시를 내리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모든 훈련이 끝나고 본프레레 감독이 따로 소집한 선수는 안정환(요코하마) 이동국(광주) 차두리(프랑크푸르트) 이천수(누만시아) 등 4명. 이들은 모두 대표팀의 골잡이로 베트남전에서 초반 기선을 잡을 주인공이자 대량득점을 책임질 주인공들이다.
 본프레레 감독은 이들에게 베트남 수비라인의 신장이 1m75 내외인데다 골키퍼도 장신이 아니므로 이들의 키를 넘기는 중거리포와 로빙 슛을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또 상대방의 밀집수비가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수비의 몸에 맞고 튕겨 나오는 볼을 지체없이 골로 연결할 수 있는 준비도 항상 하고 있으라고 지시했다.
 한국은 지난달 대전에서 열렸던 홈경기서 베트남을 맞아 2골 밖에 넣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서는 초반 대량득점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작정이다.
 베트남의 전원 수비에 맞서는 한국의 초강도 공격축구가 어떤 형태로 전개돼 통쾌한 승리를 엮어낼 수 있을지 사뭇 기대된다. < 호치민(베트남)=이사부 특피원 golf@>

선수들 잔디 - 공 낯설어 불만

 ○…베트남에서의 첫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잔디와 공이 낯설어 이구동성으로 불만을 터뜨리기도. 잔디는 몰디브의 경기장과 같은 잎이 넓은 동남아 특유의 잔디이고, 공도 베트남제인 동륵사 제품을 써 선수들은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들.

훈련장 통제안해 혼잡


 ○…베트남 축구협회가 한국이 첫 훈련을 한 통녁 스타디움을 통제하지 않아 혼잡한 분위기가 연출. 그라운드도 정리하지 않아 쓰레기가 널려 있는 데다 동네 꼬마들이 훈련 중인 그라운드로 들어가 대표팀 스태프들이 일일이 쫓아다니며 통제하기도. 또 트랙에서는 육상선수들과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뛰어다녀 산만한 분위기였다. 이 때문인지 베트남 대표팀은 이곳에서 20여km 떨어진 탄롱 스포츠센터에서 같은 시간 훈련을 했다.

"두번 실수 없다"
안정환(맨앞) 등 한국 A대표팀 선수들이 베트남전을 이틀 앞둔 6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 통녁스타디움에서 첫 적응훈련을 갖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호치민(베트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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