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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admin)   2004-06-12 17:39:28
  여전히 배고픈 '안정환'입니다

◎ 사커월드에 산타크루즈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홍승범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홍승범님의 글은 안정환선수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보다는 사랑하시는 올림픽팀 선수들을 위한 권계의 글 같았습니다.
추천을 드린 좋은 글이였지만, 안정환이 정말로 주저 앉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선 다시 논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2002년 당시 안정환 선수의 이적문제와 상황은 말처럼 그리 쉬운 상황이 아니였잖습니까...
분명히 그는 자신의 왕자병으로 이적에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당시 안정환 선수의 치명적인 실수는 섣불리 위임장을 돌려 이적문제를 복잡하게 한것과 페루자로 가지 않고 다소 감정적으로 대처했던 부분이지... 얼마든지 유럽내 하위리그로 갈수있는 상황이였음에도 그의 왕자병으로 오퍼를 거절했던적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언론에서 3대 빅리그 이외에 이적  예상팀으로 거론되던 프랑스나 독일 이적건은 결렬되었는지 어쨌는지 실제로 선수본인에게 어떠한 의사도 물어오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베트남전 경기중에 공중으로 향한 슈팅이 많은건 사실이고,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신문선위원 말대로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중심이 자주 무너진다고 해석하는게 바람직할듯 합니다.  또 그가 베트남전이나 터키전에서 열심히 뛰지않았다고 하는 의견에 대해선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박성화 대행이 몇일전 안정환의 움직임에 대해서 칭찬한 적이있습니다. 아시아 클럽컵을 안았던...성공한 축에 속하는 감독출신으로 국가대표 수석코치를 역임한 사람입니다. 그가 가장 가까이서 진실을 회피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요즘 팬분들은 다들 유럽리그중에서도 골장면만 모은 하일라이트만 주로 시청하시는지 왜 그리들 골에 민감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세계의 내놓으라는 골잡이들도 경기내내 많은 슈팅을 시도합니다. 골잡이가 골을 넣기위해 슈팅을 시도하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당연히 욕심을 내는것이 골잡이이고 그것이 공격수의 주된 임무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안정환은 여전히 배가 부르지 않는듯 합니다.
단지 J리그에 있다고 해서 앞뒤상황 다 빼고... "배가 불렀으니 주저 앉았을것이다." 라고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봅니다.
유럽에 못가고 일본에 있는 상황에 가장 가슴아파 하는 사람은 분명히 안정환본인입니다.

지난겨울...유럽행이 어렵게되고 요코하마말곤 선택의 여지가 없음에... 가장 가슴 아파하는 건 선수 본인이였습니다.
그 어쩔 수 없는 상황에도 팬들에게 몇번이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무능함으로 이러한 상황밖에 만들 수가 없었다고 진심으로 미안해하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공항에서의 발언도 치사하게 받아들일 것 없잖습니까...
그는 전진하지 않음이 아니라...전진할수 없음에 슬퍼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라올 후배들은 현재상황으로 곤란을 겪는 안정환보다는...
돈이고 나발이고 유럽안보내주면 은퇴하겠다는 그의 도전정신과 헤딩을 절대로 안하던 선수에서 1년간의 피나는 노력으로 유럽리그 이주의 베스트 골을 머리로 만들어낸 그의 투지와 집념을 배워야 할겁니다.  

저는 솔직히 "배부른 안정환" 이란 표현이 왜 이리 낯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신뢰를 거둘때가 아직은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준섭 (2004-06-20 13:08:12)  
그렇죠~!! 포기할 안정환이 아니고, 믿지 못할 안정환도 아니죠~!! 할 수 있을 겁니다~!!
222.96.31.88
지상민 (2004-07-03 03:00:02)  
유럽리그골장면 하이라이트.....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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