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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210   [스서]  2008-03-10   조회: 2701


 확 달라진 안정환 "100% 믿었다. 100% 해냈다" 
“100% 믿었다. 그리고 100% 해냈다.”

9일 전북과의 프로축구 2008 K리그 홈 개막전을 통쾌한 2-1 역전승으로 장식한 뒤 부산 코칭스태프는 물론 프런트까지 승리의 공을 확 달라진 ‘돌아온 테리우스’ 안정환(32)에게 돌렸다. ‘원맨’ 플레이가 아니라 자신을 희생하는 팀 플레이를 보여주며 옛 부산 홈팬들 앞에서 혼신을 다해 뛴 ‘반지의 제왕’에 대한 릴레이 찬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사령탑 데뷔승을 거둔 황선홍(42) 감독은 경기 뒤 “(안)정환이는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안다. 오늘 정환이의 플레이에 100% 만족한다”고 말했다.

경기 후 자신의 몸상태를 “정상 컨디션의 80% 정도”라고 밝힌 안정환도 “굉장히 힘든 경기였지만 오늘은 내 프로 경기 중 최고였다”고 화답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구단 프런트의 안정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TV에 부산의 역전승 소식과 황 감독과 안정환의 인터뷰가 나오자 식당은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안병모 단장은 “시즌을 앞두고 정몽규 구단주에게 황선홍 감독. 안정환. 한정화가 잘못되면 단장직을 걸겠다고 보증을 섰다”고 밝힌 뒤 “오늘 세 가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정환이와 계약할 때 연봉 등을 모두 구단에 맡겼다. 당시 정환이의 조건은 ‘경기 출전 보장’ 한 가지였다”고 밝힌 그는 “정환이가 나를 삼촌이라고 부른다”며 육친에 가까운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안정환이 부산 대우에 입단한 10년 전 당시 안종복 단장(현 인천 유나이티드 사장)과의 관계를 연상케 한다.

스카우트를 책임진 한정국 기술이사는 “정환이는 전방과 후방. 왼쪽과 오른쪽을 오가며 수비는 물론 공격의 물꼬를 터는 일까지 맡는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태클만 10차례를 넘게 했다. 이런 헌신적인 플레이가 후배들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심어줬다. 굳이 김승현의 역전골 발판이 된 중거리(40m) 프리킥 슛 상황을 들지 않더라도 안정환은 팀의 리더로서 손색없는 플레이를 했다”고 칭찬했다. “한정화의 동점골이 터졌을 때 정환이가 자기 골처럼 기뻐하고. 김승현이 역전골을 터뜨린 뒤 안정환에게 안기는 것을 봤느냐”고 환기시킨 그는 “까칠한 정환이가 후배들에게도 맏형으로 우뚝 섰다”고 덧붙였다.

“오늘처럼 뛰면 부상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엔 “그런 걱정은 100% 안 해도 된다. 정환이는 스스로 몸을 아낄 줄 아는 선수”라며 “최전방에 설 브라질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조만간 합류하면 정환이가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식 사무국장도 “경기 직후 승리를 확인한 순간. 벤치로 달려나가 김판곤 수석코치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본 뒤. 마지막으로 한정화 등 선수들이 ‘우리가 해 냈어요”라며 안겨올 때 세 번이나 눈물을 쏟았다. 앞으로도 눈물을 흘릴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오늘 여러 기록을 세웠다. 팀 인수 후 가장 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왔다. 4개 TV가 생중계를 했고. 우리가 스포츠 뉴스 말미에 ‘한편’이 아니라 메인으로 당당하게 등장했다”고 거들었다.

안정환이 불러온 부산축구의 봄바람은 일회성 미풍이 아니라 K리그를 덮칠 태풍이 될 것이라는 게 ‘젊은 부산맨’들의 한결같은 기대였다.

부산 | 류재규기자 jk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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