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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768   [기타]  2006-02-10   조회: 3422


 獨 언론, "안정환, 시간이 더 필요" 














보루시아 묀헨그라드바흐와의 니더라인 더비를 앞두고 있는 뒤스부르크의 콜러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2대0으로 패하긴 했어도 후반전 자신들의 플레이를 펼치며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경기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콜러 감독은 점차 훈련을 통하여 선수들의 기량과 조직력이 나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여정이 힘들겠지만 자신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묀헨그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반기 뒤스부르크는 라브리치와 쿠르트 투톱으로 계속 경기를 치루고 있다. 후반기 3경기를 통하여 3골을 넣으며 조금 나아진듯 하지만 카이저스라우턴의 경기에서 넣은 2골을 심판의 오심에 의한 운좋은 골로 평가한다면 결국 1골만이 제대로된 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력 강화를 목적으로 안정환 선수가 영입되었지만 안정환 선수는 지난 도르트문트전에서 선수명단에 포함되지 않는 등 아직 선발 출장조차 해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9일자 라이니세 포스트는 안정환 선수에게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뒤스부르크의 홍보책임자인 토비아스 귄터의 말을 인용하여 안정환 선수가 아직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제외된 이유는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결국 안정환 선수가 뒤스부르크의 공격 옵션이 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독일 축구에 적응하고 콜러 감독의 전술에 대한 보다 빠른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지난 카이저스라우턴 경기에서 안정환 선수에 대한 평가에서 이미 드러난 사실이기도 하다.

안정환 선수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는 사이, 부상으로 물러나 있던 아지즈 아한포프가 다시 훈련에 합류했다. 토요일 경기 선수 명단에 포함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콜러 감독은 그에 대해 "그는 문전에서 매우 냉철하다. 현재 우리 공격라인이 부족한 침착함을 가지고 있어 그의 복귀가 매우 기쁘다."라고 평가하여 뒤스부르크 공격라인의 변화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안정환 선수의 주전경쟁이 점점 가열되고 있어 결코 쉽지 않은 독일 생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탈사커 신우식 기자  



이인규 (2006-02-10 22:14:32)  
소속팀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이 언론에 공격수들의 퍼스트터치에 대해 강조했네요

정환형 퍼스트터치는 좋은편인데 물론 컨디션이 좋다고 가정할때만..흠..
현재 아드보캇감독이 국내파 공격수들은 퍼스트터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듯
220.78.21.251
임상수 (2006-02-11 10:02:00)  
사실 안정환 선수 뿐만아니라.. 국가대표 대부분 선수들이
퍼스트터치가 좀 불안정하죠..
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최근 안정환선수가 안좋은 경기력을 펼친 경기를보면
가장큰이유가 바로 퍼스트터치가 안좋아서였죠..
이것만 잘이뤄진다면.. 안정환선수의 특유의
플레이를 볼수잇는데요...ㅡ.ㅡ
얼렁 컨디션 끌어올리시길.. 화이팅..
211.183.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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