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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695
   2008.05.18 15:00   2008-05-02 15:33:10
   K리그
   부산
   [H]부산  1 : 3  성남
   득점 1, 도움 0
   부산MBC, 네이버
  


지난 18일(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과 성남의 정규리그 10라운드에서 부산은 후반 성남의 공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대1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의 패배로 부산은 최근의 부진이 쉽게 끝나지 않을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해결방안이 시급해졌다.

선발라인업

베스트멤버를 총동원한 성남과 달리 부산은 김유진, 오철석, 이강진의 스리백 시스템에 심재원과 김태영이 양쪽 사이드라인을 따라 공격과 수비에 가담하는 다소 조심스런 전술을 들고 나왔다. 중원은 이세인, 핑구, 안성민이 선발 출장했고 공격진에는 안정환과 오랜만에 정규리그에 선발 출장한 최철우가 포진했다.

부산 수문장 서동명의 선방이 돋보인 전반

경기초반은 부산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부산이 정규리그에서 주로 써왔던 포백 수비 시스템을 잠시 두고 스리백 시스템으로 나서자 성남은 쉽게 공격을 나서지 못했다. 이틈에 부산은 김태영이 왼쪽 사이드라인 돌파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간 것.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부산의 크로스를 성남의 수비진이 막아내면서 양 팀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20분이 넘어가면서 성남의 공격진들은 점차 공격 활로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전반 24분 한동원의 노마크 헤딩슛은 거의 골과 다름없는 장면이었지만 부산의 골키퍼 서동명의 선방에 막혀 빛을 보지 못했다. 이어 공간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시킨 성남 조동건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나며 부산은 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부산의 반격 또한 위협적이었다. 성남의 문전에서 최철우가 안정환에게 넘긴 공을 안정환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으나 빗맞으면서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전반 31분 부산은 다시 위기를 맞이한다. 아크 서클 중앙에서 두두에게 프리킥 기회를 내준 부산은 프리킥 과정에서 다시 성남 한동원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하지만 여기서 키커로 나선 두두의 슈팅을 서동명이 또 한번 선방을 보여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전반 36분에는 경기 중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산 김태영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김유진이 밖으로 걷어 내는 볼을 성남 두두가 가로채 최성국에게 골을 만들어 준 것이다. 이는 명백한 성남의 비신사적인 행위였고 부산 선수들은 거칠게 항의 했지만 이상용 주심은 골로 인정했다. 이후 성남의 김학범 감독은 경기 분위기를 감지한 듯 한 골을 다시 내 주도록 지시했고 이를 안정환이 성공시킨 가운데 전반전은 1대1로 마쳤다.

후반전 체력저하가 아쉬웠던 부산

부산과 성남은 각각 헤이날도와 김정우를 투입시키며 경기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 후반 시작은 부산이 좋았다. 미드필더 안성민의 슈팅이 연달아 이어졌고 성남은 수비에 치중하며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먼저 집중력을 잃은 쪽도 부산이었다. 후반 64분 조동건의 슈팅이 부산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이를 두두가 낚아채 골로 연결시키며 성남이 먼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실점이후 부산은 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된 모습이었다. 꾸준히 공격을 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공수 전환이 느려지면서 성남의 공격수들을 놓치는 장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강한 성남의 미드필더 진영에 맞서 부산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순간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후반 40분 부산은 성남에게 한 점 더 실점하며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긴 성장통의 끝은?

지금 부산은 총체적인 위기에 봉착했다고 할 만 하다. 부산의 선수들은 그 어느 팀의 선수들보다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눈에 보이는 성적까지는 만족스럽지 못한 건 우리 선수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단계 발전하기 전에는 약간의 정체기가 따라오듯이 이번 고비를 잘 넘긴다면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다. 부산이 긴 성장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끝까지 선수들을 지켜보아야 할 때가 지금인 듯하다.



부산아이파크명예기자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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