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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58	[기타] 2004-10-12	조회: 3162

[뉴시스]본프레레호, '이동국-안정환 투톱' 출격

본프레레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동국(광주 상무)과 안정환(요코하마 마리노스) 투톱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동국-안정환 투톱의 이름값은 매우 높지만 이들이 그동안 축구대표팀에서 보여준 합작플레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2002년 3월13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손발을 맞춘 이후 5번의 경기에서 투톱으로 나서 1승3무1패를 기록했다.

당초 골결정력이 탁월한 이동국과 축구센스 100점의 안정환이 빚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대단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하지만 본프레레 감독은 레바논전에서 이들을 또다시 최전방에 내세웠다. 이-안투톱이 레바논을 제물로 '찰떡콤비'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한편 레바논전 결과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있지만 기록은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67년 멕시코올림픽 지역예선에서 레바논과 첫대결을 벌인 이후 5전5승(8득0실)의 월등한 우위를 지켜왔다.

아시아축구 전문가 존 두에든은 축구전문 인터넷사이트 '트라이벌풋볼'에서 한국-레바논전을 전망하며 기록을 근거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차지훈 (2004-10-12 19:20:59)

100점 센스 안정환~ 캬

218.234.99.111

이상훈 (2004-10-20 16:13:59)

국가대표팀11/17일 몰디브전에서골많이넣길발랄개요 최대한3-0으로 이겨주세요 국가대표팀선수들 화이팅 오필승코리어 화이팅

221.141.17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