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녹화방송 봤는데...음...머랄까..
요코하마의 처음 시절과 많이 닮았더군요...
아직 팀과 안맞다구 해야할까...솔직히 메스란팀이
어떤 성향의 팀인가 전혀 알지 못하지만...뭐..이제부터
슬슬 알게되겠지용.~정환형 너무 뛰었다..라는 ~
한경기밖에 못봤지만 메스는 스트라이커의 포스트플레이를
이용했던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공간 창출이나 움직임에 의한
플레이를 했던 팀은 아니었던듯..정환선수 수비수뒷공간을
치고들어가거나 사이드의 빈공간을 이용하려는 플레이가
몇번이나 나왔지만.......
패스를 거의 못받더군요...지치게 뛰어다니기만 했다는...쩝
하지만 패스를 못받았던것이 뭐 선수들이 일부러 패스를 안했거나
낯설은 동양인에게 어쩌구 저쩌구 이런건 아닌거 같구요..
아직까지 정환선수의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패스만 제대로 몇번 왔더라도 좋은 기회 왔을텐데...
나중에 느낀 거지만 음 뭐랄까 안정환선수의 플레이를 동료선수
들이 이용하게 만들던지 아니면 안정환선수가 동료들의 플레이에
맞추던지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더군요....에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