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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상 (daedoli)   2006-03-01 22:44:36
  안정환에게 기회가 생긴 경기(한국:앙골라)

오늘은, 모처럼 해외파들이 합류함으로써 좀 더 경쾌한 경기를 선

보였던 대표팀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원톱으로 기용된 이동국 선

수는 정말  많은 활동량으로 앙골라 진영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박지성과의 미스매치와 다소 불량한 트리핑은 의지만으로 축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일언지하에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몇일 전

박성화 감독은 포백수비의 긍정성과 더불어 공격수들의 문전플레

이에 대해서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인즉슨, 보통 유럽에서의

골장면은 니어(Near) 포스트에서 잘라먹거나 저돌적인 들이댐으

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대표팀도 위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사이드 변화에 이은 크로스와 문전쇄도에 의한 슛

팅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만, 실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합

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대표팀의 유약한 니어 포스트 플레이를

커버해 줄 포워드는 안정환 선수와 같이 파(Far) 포스트, 즉 골대에

서 떨어진 곳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는 것입니다. 오

늘 박주영 선수의 골장면도 문전쇄도에 의한 골이 아닌, 문전에서

의 많은 무브먼트로 얻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LA갤럭시전과

시리아전에서의 김두현의 그것이 파(Far) 포스트 플레이와 그 맥을

같이 합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처럼 중앙침투를 즐겨하는 미드필

더가 있음으로 해서 월패스에 의한 골도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니어 포스트와 파 포스트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고 방향

전환이 자유자재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안정환 선수야 말로, 문전

쇄도에 과감성이 떨어지는 우리 대표팀의 포워드진에 핵심 유닛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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