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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194   [조이뉴스]  2008-01-29   조회: 2878


 안정환의 부활 예감케 하는 3가지 키워드 
'K리그 데뷔 첫 해 13골 4도움 베스트 일레븐 선정', '이듬해 21골 7도움 K리그 MVP', '2000년 이탈리아로 진출하기 전까지 K리그 통산 87경기 출전 44골 11도움.'

'반지의 제왕' 안정환(32, 부산)이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시즌동안 K리그에서 거둔 성적표다.

K리그 성공을 발판삼아 2001년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 리그에 진출한 안정환은 이후 J리그와 다양한 유럽 리그를 경험한 뒤 지난 해 전격 K리그로 복귀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안정환에게 너무나도 힘든 한 해였다. 호화군단 수원에서 제대로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안정환은 25경기에 출전해 5골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남기고 올 시즌 친청팀 부산으로 다시 둥지를 옮겼다.

안정환에게나 부산에나 너무나도 중요한 올 시즌. 부산 아이파크 훈련장에서 안정환의 부활을 예감케하는 몇 가지 요소를 살펴볼 수 있었다.

◆"성급하지마"…황선홍 감독의 배려

안정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 시즌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중압감을 빨리 떨쳐버리려는 마음가짐이다.

황선홍 부산 감독은 안정환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황 감독은 "안정환이 20골을 넣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고참 선수로서 팀 내에서 자신의 역할만 잘 해주면 된다. 그 이후에는 자연스레 자신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격려하고 있다.

안정환은 아직 팀 훈련에 본격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있다. 스트레칭과 볼 터치로 동료들과 몸을 푼 후에는 가벼운 러닝으로 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안정환은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맥박 수를 150회로 유지하면서 15분을 달리는 러닝 훈련을 하루에 3~4차례씩 소화하고 있다. 전술 훈련을 하고 있는 동료들 옆에서 달리기만 하는 것은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다.

윤희준 부산 코치는 "근지구력이 일정 궤도에 올라와야 스피드와 근력 강화 훈련을 병행할 수 있고 본격적으로 볼을 다루는 훈련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정환은 하루라도 빨리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 팀 훈련에 참가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로얄즈 시절 동료들

선수단 분위기에 녹아드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

안정환은 8년 전 자신이 몸담았던 고향팀으로 돌아왔지만 모든 것이 낯설다. 팀의 어린 후배들에게 안정환은 쳐다보기도 힘든 고참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부산에는 안정환과 지연, 학연으로 얽혀있는 동료들이 여럿 있다.

부산의 골키퍼인 정유석은 안정환과 아주대학교 96학번 동기다. 안정환과 동갑내기인 미드필더 전우근은 1999년 프로에 데뷔해 그 해 부산의 준우승을 함께 이끌었다.

올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차게 된 이정효 역시 안정환의 아주대학교 선배이자 1999년 준우승 멤버다.

처음에는 안정환에게 말조차 붙이기 힘들어했던 팀 후배들은 이들이 안정환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며 이제 안정환은 어려운 선배가 아닌 동료로 인식하고 있다.

◆세이고와의 재회

부산은 지난 해 말 팀의 피지컬 트레이너로 일본인 출신의 이케다 세이고(48)를 영입했다.

이케다 세이고는 일본 J리그에서 코치와 피지컬 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활동했으며 피지컬 트레이너로는 일본 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파라는 것이 부산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것이 안정환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 주리라고는 당시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케다 세이고는 안정환이 J리그 요코하마에서 뛸 당시 피지컬 트레이너로 한솥 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안정환이 팀 훈련에 합류한 뒤 안병모 단장이 "너의 몸 상태를 세이고 코치가 정밀 측정할 것이다"고 말하자 안정환이 "정말입니까? 세이고가 이곳에 있다구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안병모 단장은 "세이고에 대한 안정환의 신임이 대단하다"고 귀뜸했다. 세이고는 일본에서 안정환에 대한 세부적인 데이터를 확보해 최근 귀국했다.

/윤태석기자 sportic@joynews24.com




유민서 (2008-01-29 12:32:51)  
으악!~ 너무 좋네요!~~
121.140.216.140
이우승 (2008-01-29 15:32:07)  
부활예감 팍팍 ㄷㄷㄷ
211.106.85.24
전민식 (2008-01-30 15:46:18)  
안정환 선수는 94학번이고 이정효선수랑 동기 인데..
203.236.9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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