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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289   [조이뉴스]  2008-06-06   조회: 3096


 안정환, 이번엔 '조커' 역할인가 
'반지의 제왕' 안정환(32, 부산)이 오는 7일 열리는 요르단전에서 '조커'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안정환은 5일 요르단 쌀트에 위치한 쌀트 경기장에서 가진 대표팀 자체 연습경기에서 '베스트 11'로 예상되는 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조커' 역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정환은 컨디션도 좋았고, 슈팅 감각도 좋았다. 최선을 다했고, 후배들의 귀감이 될 만했다. 공격수들만의 훈련에서 안정환은 절정의 슈팅 감각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박주영, 고기구와 최전방에 섰다. 발리슈팅이나, 중거리 슈팅 등 안정환의 슛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고, 패스 역시 날카로웠다.

안정환의 멋진 플레이에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 나왔고, 안정환의 카리스마는 빛났다. 두 팀으로 나누어진 연습경기에서도 킬패스를 찔러 넣어주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안정환은 그 동안 대표팀 경기에서 '조커'로 투입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적이 많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역시 그랬다. '조커'로 투입돼 경기를 지배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분위기를 한 방에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안정환이다.

허정무 감독은 "경기 당일까지 생각을 많이 해야만 한다. 선수 하나하나 체크해야 한다. 베스트 11을 말해도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당일 안정환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도 분명 있다. 하지만 안정환에게는 선발이건 조커건 중요하지 않다.

그가 한 말이 인상적으로 떠오른다. "단 5분을 뛰더라도 팀에 보탬이 되겠다."

/쌀트(요르단)=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김난영 (2008-06-07 02:41:44)  
왜 이렇게 멋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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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영 (2008-06-07 02:44:54)  
너무 부담은 안가지셨음 해요. 하지만 늘 안정환님의 골을 기대하게 되지요. 결국 선수는 골로서 인정받으니까요. 정환님이 국가대표로 돌아오닌 비로소 경기볼 맛이 나네요. 드뎌 오늘 경기군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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