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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1248   [조이뉴스]  2008-04-20   조회: 2902


 안정환, 역시 '안정환'다웠다. 
'테리우스' 안정환(32, 부산)은 골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패배했다. 하지만 그의 움직임과 카리스마는 '안정환'다웠다.

안정환은 19일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안정환은 90분 내내 날카로운 슈팅과 감각적인 패스, 그리고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부산을 이끌었다.

안정환의 시작은 거침없는 태클이었다. 전반 5분 거친 태클로 안정환 카리스마의 시작을 알린 다음 전반 9분에는 김승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넣어 슈팅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전반 13분. 안정환의 환상적인 패스가 나왔다. 안정환은 골문으로 뛰어들어가는 한정화를 보고 패스를 했고 공은 수비수 키를 살짝 넘기며 한정화의 발 앞에 정확히 떨어졌다. 한정화의 앞에는 골키퍼만 남게 됐다. 한정화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려 무산되기는 했지만 거의 어시스트나 다름없는 감각적인 패스였다.

공격이 풀리지 않자, 안정환은 답답했는지 전반 14분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때리기도 했다. 전반 25분에는 전남의 김치우와 기싸움을 벌렸다. 아크 오른쪽에서 드리블을 하던 안정환이 김치우의 태클로 공을 뺏기자 태클로 반격, 공을 다시 뺏어오기도 했다.

안정환은 예리한 슈팅으로 전남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9분 아크 중앙에서 공을 잡은 안정환은 주저하지 않고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키퍼 선방에 막히긴 했으나 날카로웠다. 43분에는 골문 바로 앞에서 가슴으로 공을 받아 슈팅하려는 찰나, 수비수가 걷어내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에도 안정환의 카리스마는 식을 줄 몰랐다. 후반 2분 수비수 3명이 달라붙은 상태에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했고 1분 뒤에는 핑구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다.

후반 21분에는 아크 오른쪽에서 수비 세 명이 달라붙은 상태에서 돌파에 성공, 골문 쪽으로 달려 들어갔다. 이에 전남의 수비는 파울로 끊을 수밖에 없었다.

후반 28분, 안정환은 한정화에게 예리한 패스를 연결, 한정화의 슈팅까지 이어졌다.

이날 안정환은 득점도 없이, 도움도 없이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하지만 안정환이 공을 잡으면 무엇인가가 벌어질 것만 같은 기대감, 안정환이 달리면 생기는 기회, 안정환의 플레이에 탄성을 지르는 관중들, 안정환은 안정환다운 플레이로 제 역할을 완벽히 완수했다.

/광양=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이한천 (2008-04-20 21:51:32)  
good report^^
218.53.2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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