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안정환 공식홈페이지

홈 > 새소식


	ID
	PASS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분실


	공지사항
	새소식
	경기스케치
	경기일정
	베스트칼럼




번호: 482	[일간] 2005-04-18	조회: 2310

골 감각 절정…"나도 대표 팀 주전"

'J 리거' 안정환 최근 5경기 5골 FIFA도 복귀 주목

'테리우스' 안정환(29.요코하마M)이 대표팀 주전자리를 놓고 완벽하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 16일 감바 오사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뽑아낸 안정환은 부상에서 회복한 뒤 출전한 5경기에서 5골,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급격한 상승세를 타며 대표팀과 일본 현지에서의 입지 회복에 나섰다.

지난 해 11월 몰디브전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에 몰입해온 5개월 간, 대표팀의 최전방은 '설기현-이동국-차두리' 체제로 굳어져 가면서 안정환의 공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안정환에게는 위기의 시절. 그래서 최근 터져나오는 득점포의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안정환의 복귀에 주목하고 있다. FIFA는 자체 운영하는 '2006 독일 월드컵' 홈페이지의 '한국 월드컵 본선진출 아직 미지수'라는 기사에서 "본프레레 감독이 안정환 복귀에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안정환은 부상에서 회복한 뒤 AFC챔피언스리그와 J리그에서 천재적인 재능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활약으로 본프레레 감독의 주목을 다시 끌게 됐다. 한국은 쿠웨이트와 우즈베키스탄과 펼치는 절체절명의 원정 때 큰 경기에 강한 안정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안정환의 연속골은 대표팀뿐 아니라 일본에서의 입지 회복을 의미한다. 안정환의 연속골이 J리그 홈페이지의 톱기사를 장식하더니, <아사히신문>의 경제주간지 도 안정환에 주목했다. 지난 16일에는 니혼 TV의 간판 스포츠 프로그램 '스포츠 MAX'의 주말 버전인 '스포츠 우루구스'가 안정환을 '가장 멋진 J리거'로 선택, 안정환의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장치혁 기자

임상수 (2005-04-18 20:27:26)

안정환의 공백을 크게 느끼지 못햇다???
그 단순한 공격전술과 플레이를 보고도 크게 느끼지 못햇단말인가??

210.101.45.39

장준호 (2005-04-18 21:29:25)

스포츠 찌라시 기자들 참~
개네들이 기자인지 소설가인지 구분이 안가네
안정환 선수가 겨우 주전이라고
대표팀 에이스한테 그런 기사나 쓰고
참 어이가 없다

61.110.184.41

전찬호 (2005-04-18 21:49:36)

정말 대표팀 주전...이건 참 무슨 코멘트인지...

부상때문에 대표팀에서 빠진걸 모르고 많은 사람들은

짤린줄 알더군요..--;; 아시아최고의선수한테 말이죠.

61.74.198.177

경민수 (2005-04-18 23:03:44)

장치혁기자... 어이 없음... 아마 당신같은 기자분들이야말로 없어져도,, 있었는지 ..아님원래 없었는지..... 아무도 모를꺼요..ㅡ.ㅡ;

211.197.24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