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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21 |
[일간] 2005-08-02 |
조회: 2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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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 2군과 연습경기 …J대표 강진우고 함께 출전
(29.FC메스)이 나섰다 하면 골을 뽑아 내는 등 연일 불을 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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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시즌을 맞아 프랑스 1부리그 FC메스에 진출한 은 팀 연습경기에서 골을 떠뜨렸다. 리그 개막전 등 최근 3경기 연속 골맛을 보고 있어 올 시즌 프랑스에서의 대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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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은 지난달 31일 2부리그 세당과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30분 시세의 패스를 선제 결승골로 연결했다. 이 경기는 FC 메스 2군이 주축을 이뤄 진행됐으며 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입됐다. 최근 메스에 입단한 폴란드 국가대표 마르친 제브와코(29)도 같은 차원에서 선발출장, 과 투톱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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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에이전시인 프랑스축구아카데미(대표 김정하)가 전해온 바에 따르면 경기 후 FC메스 2군 감독이 "이 볼을 잡으면 일단 골이 기대된다. 볼을 쉽게 차고 골 넣는 것을 아는 좋은 선수"라고 극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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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경기에 FC메스 2군으로 있는 청소년대표 강진욱(19)이 오른쪽 윙백으로 90분간 출전, 과 호흡을 함께 했다. 프랑스축구아카데미 측은 "강진욱이 급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1군 무대에 데뷔할 날도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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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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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규 (2005-08-02 15: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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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욱선수도 훌륭한 성인 선수로 컸으면 좋겠네요..
59.11.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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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윤 (2005-08-02 18:5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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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진욱이란 선수도 있었구나...오호!!
58.120.18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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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