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팀이 2002월드컵 대표팀에 참가했던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1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최고의 경기로는 이탈리아와 8강전(6표)이 꼽혔고 포르투갈전(3표)이 뒤를 이었다. 폴란드전과 스페인전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나란히 2명씩이었다. 최고의 골로는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골든골이 8표로 1위를 차지했고 폴란드전 황선홍 선제 결승골이 3표로 2위에 올랐다. 터키와 3.4위전에 나왔던 이을용의 추격골과 4강행을 확정지은 스페인전 홍명보의 승부차기 골을 꼽은 사람도 1명씩 있었다
4강 신화를 진두지휘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최고의 경기로는 포르투갈전을,최고의 골로는 안정환의 골든골을 꼽았다. 히딩크 감독은 최고의 경기와 골을 묻는 질문에 "2002년에 여러 골장면이 기억난다. 그 중에서 박지성의 포르투갈전 골도 있지만 안정환이 이탈리아전에서 기록한 골든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매우 아름다운 골이었다. 경기로는 포르투갈전이 먼저 생각나고 이탈리아전도 그렇다"고 답했다.
스포츠서울 축구팀이 2002월드컵 대표팀에 참가했던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1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최고의 경기로는 이탈리아와 8강전(6표)이 꼽혔고 포르투갈전(3표)이 뒤를 이었다. 폴란드전과 스페인전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나란히 2명씩이었다. 최고의 골로는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골든골이 8표로 1위를 차지했고 폴란드전 황선홍 선제 결승골이 3표로 2위에 올랐다. 터키와 3.4위전에 나왔던 이을용의 추격골과 4강행을 확정지은 스페인전 홍명보의 승부차기 골을 꼽은 사람도 1명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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