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공식홈페이지
 
Home Profile News Gallery From Ahn Community
 
  > 새소식

 
  ID
  PASS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분실
 
 

  번호: 161   [스투]  2004-06-10   조회: 2502


 안정환 '소변받기' 105분 기진맥진 
"차라리 골을 넣는 게 쉽지."

'테리우스' 안정환(28·요코하마)이 오랜만에 당해본 '도핑테스트'의 괴로움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말았다.

9일 베트남과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안정환은 경기를 마친 뒤 90분 동안의 사투로 기진맥진 상태에 빠졌다. 지난 2일 터키전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3경기나 치른 강행군 탓이다. 이 때문에 안정환은 주심의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자 이날 터트린 기분 좋은 결승골의 기쁨을 되새기며 라커룸으로 향하려고 했다.

하지만 안정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원한 샤워가 아닌 괴로운 도핑테스트였다. 경기감독관은 경기를 마친 뒤 한국의 도핑테스트 대상자로 안정환과 최진철을 지목했다. 결국 둘은 소변채취용 물통을 받아든 채 경기장에 마련된 도핑컨트롤센터에서 지루한 '소변과의 전쟁'을 벌여야만 했다.

경기 내내 땀을 쏟아낸 뒤라 곧바로 소변이 나올 리 만무한 일. 이때부터 안정환과 최진철은 이온음료와 커피는 물론 생수통을 몇 개씩 마셔야만 하는 '물고문'을 당하며 기약 없는 소변과의 씨름을 벌였다. 마침내 도핑시작 1시간15분 만에 최진철이 기세등등하게 먼저 도핑실 문을 박차고 나왔다. 하지만 안정환은 여전히 기별(?)조차 없는 상황.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서울로 이동,이날 선보인 '요람' 세리머니의 주인공인 첫딸 리원을 봐야 한다는 조바심이 오히려 '소변성공'의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다.

도핑시작 1시간45분 만에 겨우 목표달성에 성공한 안정환은 "소변보다 마신 물 때문에 배가 불러 고생했다"며 "차라리 골을 넣는 게 쉬운 것 같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대전=이영호 horn@sportstoday.co.kr




이재성 (2004-06-10 20:16:15)  
잼있는 기사네요...^^
219.251.40.215
김동준 (2004-06-26 07:47:58)  
너무 잘해서 뽑힌듯 -_-ㅎㅎ
12.222.128.121
     
전체 (1695)  스서(202)  일간(159)  연합(165)  스투(85)  스조(275) 
 기타(501)  테리(5)  마이데일리(78)  조이뉴스(80)  스포탈코리아(98)  축구공화국(12)  골닷컴(5)  OSEN(30) 
  번호 제목 등록자 날짜 조회
  25  [스투] [J리그] 안정환 5호골 팀승.. 운영자 2004/06/17 3093   
  24  [스투] [J리그] 안정환, 4호 20m .. 운영자 2004/06/14 2505   
  23  [스투] [J리그] 안정환 "2년전 빚.. 운영자 2004/06/11 2598   
  22  [스투] 안정환 '소변받기' 105분 기.. (2) 운영자 2004/06/10 2502   
  21  [스투] 안정환, 결승골 "리원이에 .. (1) 운영자 2004/06/10 2474   
  20  [스투] [월드컵예선] "안정환 멋져.. (1) 운영자 2004/06/10 2704   
  19  [스투] [월드컵예선] 정환 ‘골운 .. (1) 운영자 2004/06/07 2502   
  18  [스투] 안정환 쐐기골 "아빠 또 쐈.. 운영자 2004/05/10 2527   
  17  [스투] 안정환"아빠의 이름으로 3G .. (3) 운영자 2004/05/07 3491   
  16  [스투] 안정환, 딸에게 한골 아내에 .. (2) 운영자 2004/05/05 3083   
  15  [스투] 안정환 "딸을 위해서" 득녀.. (3) 운영자 2004/05/04 3531   
  14  [스투] 안정환 딸 ‘안리원’…3일 3.. (2) 운영자 2004/05/04 4277   
  13  [스투] 안정환 50일만에 시즌 2호골 운영자 2004/05/03 2695   
  12  [스투] 안정환 잇단 경기 출산 못볼.. (3) 운영자 2004/04/30 2877   
  11  [스투] 유상철 귀국 "코엘류 감독 .. (2) 운영자 2004/04/20 2979   
  10  [스투] 안정환 유상철 무득점 운영자 2004/04/15 2984   
  9  [스투] [월드컵예선] 안정환 "몰디.. 운영자 2004/04/09 2689   
  8  [스투] [AFC챔피언스리그] 김도훈.. 운영자 2004/04/06 3033   
  7  [스투] [월드컵예선] 안정환"대량득.. 운영자 2004/03/30 2884   
  6  [스투] 테리우스식 태교 ‘동요 부르.. (1) 운영자 2004/03/25 3445   
1 2 3 4 5